▲ 허브아일랜드화장품이 ‘ot51 에코 퐁당’을 출시했다. 협력사들이 출시행사를 통해 제품을 체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화장품㈜이 ‘ot51 에코 퐁당’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직접 허브를 재배한 뒤 추출한 원료를 이용해 만들었다.



허브복합추출물(자스민, 레몬밤, 마시멜로, 들깨, 보리지)과 히비스커스꽃 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지난 2년간 출시 준비를 거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기초화장품, 바디 및 헤어 등 목욕제품으로 구성됐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피부 잠재력을 끌어올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허브아일랜드화장품은 국내 최대규모의 허브 관광농원인 허브아일랜드의 자회사다. 올해 창립 6년째다.



직접 재배한 허브에서 추출한 원료를 이용해 화장품, 이너 뷰티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연구개발에서 제조, 마케팅까지 협력사와 함께한다.



㈜한국콜마와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 연구원은 제품 제조와 연구개발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가디뷰이 등과도 손을 맞잡았다.



협력사들은 지난 1일 제품설명회를 통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옥 대표는 “이윤보다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에 판매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천연허브원료에서 추출한 오일을 이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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