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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포천 허브 아일랜드, 허브 추출물 화장품 ‘ot51’출시…코로나19 극복

문화일보



▲  지난 1일 경기 포천시 허브 아일랜드에서 열린 허브아일랜드화장품㈜ 의 ‘ot51(오티오일)’ 출시 기념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허브 식물원인 경기 포천시 허브 아일랜드가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을 위해 허브 식물을 이용한 차(茶)·오일·향료·방향제 등 허브 가공제품 외에도 새로운 허브 화장품을 출시해 화제다.



 



특히 허브 아일랜드는 중국 유통회사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허브 화장품의 중국 수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수출 전략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허브 아일랜드(대표이사 임옥)는 지난 1일 경기 포천시 허브 아일랜드에서 허브 아일랜드화장품㈜ 브랜드인 ‘ot51(오티오일)’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장품 제조 협력사인 ㈜한국콜마의 강학희 대표를 비롯, 연구·개발 자문인 김수동 아주대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장, 김승엽 (사)한국마케팅협회 부회장, 중국 유통회사 ㈜가디뷰이 한화란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제품 설명회와 함께 ‘ot51’ 제품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브 아일랜드화장품㈜은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관광농원인 허브 아일랜드의 자회사로 허브 아일랜드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 식물에서 추출한 신선한 원료를 이용해 오일·스킨 로션 등의 화장품과 이너 뷰티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ot51(orientation oil)’은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피부 건강 관리를 위해 포천지역에서 재배한 천연허브원료에서 추출한 오일을 이용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ot51’ 첫 제품으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에코퐁당(Eco-PongDang)’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중국 시장과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 퐁당은 5가지 허브복합(재스민·레몬밤·마시멜로·들깨·보리지)과 히비스커스꽃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사용함으로써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화장품이다.



 



㈜가디뷰이의 한화란 대표는 “허브 아일랜드에서 생산하는 화장품은 뿌리 있고 혈통 있는 자연 본연의 힘이 스며든 뛰어난 제품으로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며 “품질에 대해서는 중국 소비자가 평가하겠지만 한국에서 잘 만들어진 허브 화장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옥 대표이사도 “허브 아일랜드화장품㈜이 본격적인 화장품 유통을 시작한 지 6년째가 되지만 이윤보다 품질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제품만을 국내외에 선보여 왔다”며 “지난 2년 동안 준비해 새롭게 선보이는 ot51 브랜드 제품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천=오명근 기자



 



출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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